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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렌체여행 토리자니공원 찾기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9:26

    GIARDINO TORRIGIANI 토리사키 공원 이 토리타니 공원에 가서 내가 지금까지 밖 "토리타니잖아"


    아이야, 재미있네.요즘 지루해서 항상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지.여행을 하면 온갖 1이 모두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곤란해지거나....이미 그 정보가 유효기간이 지나버려서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지요.아직 상세한 검증 정보가 없는 남미 여행의 경우...유명한 식당에 가보면 건물이 부서지고 들판인 경우도 있고...오래전 후배 박씨와 사이판에 갔을 때도 사이판은 패키지 투어를 많이 가봐서 가이드북 쓸만한 것이 없는데...겨우 서점에서 책자를 하나 구하고, 그것을 토대로 여행을 했는데..제대로 안팔리는 책들을 보니까...이미 책자에 나와 있는 지도와 실제 사이판은 도로명체계가 바뀌어서 아무 소용이 없고...책에 나와 있는 식당에 가니 다 망해버렸어요.이번 탱자의 두번째 이탈리아 여행에서도 더 끓인 1이 하나 있었습니다.피렌체 여행 때 4월 하나 41일 1어 저는 1이옷움니다.뭐, 사실은...이런 정보는 아무런 의미도 없을지도 모릅니다.네이버 검색에 트리자니 공원이라고 하면... 음, 미켈란젤로에서 제자 이름이 트리자니였나 봐요저 새를 잡았더라면... 분명 외톨이였을꺼야(웃음) 그래도 혹시 여기가 좋다고 생각해서 찾아가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까...이런 정보 어디서 났는지... 한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상당히 엄선되고 차별화된 정보처럼.. 그 사이트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급되는 정보인 것 같습니다.보사르가.. 이렇게 도리타니 공원 자료까지 받아왔는데..이 트리자니 공원 GIARDINO TORRIGIANI를 추천한 사람이 안드레아 군이야.설마 맹인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는 아니겠죠?후후후


    요즘 내가 천천히 글을 읽어보면 투어를 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네요.트립이 아니라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군요, 아마 그래서 우리가 들어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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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맵을 보고 더 찾았는데 확실히 공원이 있는 곳이 이쪽 어디인지 공원은커녕 저런 한적한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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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는 현지인에게 몇번을 물어봐도 이상한 곳을 알려줬는데..나중에 한명이..여기같다는데..이게 뭐죠? 문이 닫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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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까이 가보니...출입구 위에 도리타니공원 GIARDINO TORRIGIANI라고 쓰여 있네요.이렇게 암호 같이 써놓으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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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개인 사유지인 것 같아요.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집단 거주 시설인 것 같아요.경비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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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1이 데힝 민국에서는 1어 나면 화가 난 곳에서 전혀 짜증 나는 일이 없어요.이것이 바로 여행의 마법입니다.비록 때는 평소에 여유가 있어도.. 여행가면 시간에 쫓기면서 좀 더 봐야겠네요. 라고 초조하게 여행을 하시는 본인이세요? 예. 댁은 초보자입니다. 아니오, 농담입니다.본인은 여행의 초보자도 고수도 없다는 견해를 나타냅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행무용론자이기 때문입니다.여행은 학문도 아니고, 수련의 도구도 아니고. 사람을 성숙시키지도 못할거란게 제 견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추어의 달인은 없습니다.주제기행이라든지 자기 이름으로 여행 전문의라든지 하는 사람을 보면...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 있었나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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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도리타니 공원 찾기는 여기서 끝내... 여기서 버스타고 미켈란젤로 언덕 올라가서 멋진 일몰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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